【 앵커멘트 】<br />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쇄신안을 비판하며 586 운동권 세력이 정치 무대에서 퇴장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.<br />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여성 경찰관들과 만난 자리에서 '여경 무용론'을 비판했습니다.<br /> 장명훈 기자가 보도합니다.<br /><br /><br />【 기자 】<br />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는 재보궐 3곳 무공천을 약속한 송영길 민주당 대표 쇄신안에 대해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.<br /><br /> 그러면서 '586 운동권'이 패거리 정치의 중심에 있다며 이들이 정치 무대에서 모두 퇴장해야 정치가 개혁될 것이라 주장했습니다.<br /><br />▶ 인터뷰 : 안철수 / 국민의당 대선 후보<br />- "586 운동권 세력이 퇴장하지 않고 대한민국 정치의 한복판을 차지하고 있는 한, 우리 정치의 미래도, 대한민국의 미래도 없을 것입니다."<br /><br /> 이후 과학기술정책토론회에 참석해 5개 초격차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2조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겠다는 공약을 밝혔습니다.<br /><br /> ...
